이번에 보여드릴 사진은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에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화분입니다.나무와 만나면 어떻게 보일지 궁금했는데...정말 제 생각보다 훨씬 이쁘게 디스플레이 하셨더라구요.그래서..기분이 좋았습니다.^^ 처음에 다라이에 페인팅을 해달라하셔서...의아했지만~!! 디테일한 샷이구요. 층층에 들어가있는 화분을 찾는 것도 재미 있었습니다. 회색도 있었는데...그것은 못찾고 포기... 브라운 아트페인팅 되어있는 곳에 위치하니...이쁘네요.^^ 나무를 만나기전에는 정말...밋밋하죠~? 몸매가 좋은 사람은 무엇을 입어도 패션이 되듯이.. 더모스피플에 멋진 나무 덕분에.. 화분이 살아났네요.^^

안녕하세요 이미지 아트입니다.진행중인 분당의 사진을 담았는데요.샘플을 만들어주면서 작업을 하다 보니!날짜가 길어지고 늘어지고..ㅇ_ㅇ 도장 하느라 다른일들을 미루고 미루고...못하고 못하고..있지만!~ 하나씩 마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. 요렇게~~~수납 장들에 무겁지 않고~ 부드럽게~~~빈티지 마감을 만들어주고... 천장과 기둥에두~~~ 색을 입혀서~ 낮아보이던 천장을 뚫은 노출에는 밝은 색으로 입혀주고~ 밋밋한 질감에 재미를 주었어요. 마감재의 하얀~~몰딩은 그대로 쓰신다기에~~ PASSPASS 테이블은 좀더 부드럽게~~부드럽게~~ .. 바닥과 목공작업이 추가로 진행되기에... 역시나 현장에서 빠졌다가.... 나중에 들어오는 걸루 하구~~ 다른 일거리를 잡아야겠네여.

이번에 시작하게 된 아트페인팅은 행신에 위치한 보리상회라는 가게입니다. 노출 콘크리트 느낌의 아트페인팅을 원하셔서 시공을 하러 갔는데요. 현장의 벽면 상태가 아주...좋지 않았습니다. 철거 후 떔빵만 ..되있는 상태라 요철과 종이쓰레기가 달라 붙어 밑작업이 필요한 현장이었는데요... 분당에 위치한 현장에서 넘어온 거라 시간이 많지 않아서 야간을 밥 먹듯이 하였습니다. 시공전의 사진을 보시죠. 뜨아아아아.....! 현장의 상황이 아주 열악했습니다. 작업 하는 동안 타일공과 이틀을 같이 작업하였는데요... 타일과 시멘트 파벽을...흡입기구도 없이 그냥 짜르더군요..... 이렇게 좋은 실내공간에서....ㅜㅜ 나이도 지긋하셔서...그냥 참고 했습니다.. 자 그럼 마법처럼 바뀐 이미지 아트만의 빈티지 벽면을 보여..

세트진행 : 낙스앤남아 간지 작업자 : 팀장 홍영준, 김남웅, 김경진 빨간색을 특히 많이 쓰시는 미술감독과 작업이었다. 파란색 방은 시간이 모잘랐지만 완성은 해내었다.정말 항상 시간에 쫒기는 현장이다. missing tee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