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이트 빈티지 마감

세트 : 뮤직비디오 세트 진행 : 낙스앤남아 미술센터 페인트 작업자 : 홍영준 팀장, 최창주, 김경욱, 박경진, 김남웅 악동뮤지션의 뮤직비디오 세트이다. 페인트 작업은 4명이서 작업했던 걸로 기억된다. 두동의 세트장에서 작업이 진행되었고 미술감독이 채도가 강한 파스텔톤을 좋아하며 모던한 클래식 구조를 즐기는 것 같다.

세트 : 뮤직비디오 세트 진행 : 낙스앤남아 미술센터 페인트 작업자 : 홍영준 팀장, 최창주, 김경욱, 김남웅 이하이의 MY STAR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였습니다. 파스텔톤에서 컬러감 있는 배색으로 조화가 잘 이루어진 세트입니다. 세트 칠을 작업하였고, 구름 작화를 하였는데, 세트에서는 불투명 유리 나오는 것이라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. 구름 작화를 혼자서 시작해 혼자 끝을 낸 첫 세트라 정이 가네요.

세트 진행 : 낙스앤남아 미술센터 페인트 작업자 : 남아 홍영준 팀장, 문명기, 김종현, 김기일, 박희승, 김남웅 대만 가수의 작업이다. 이승기의 외모를 닮아서 인기가 많은 가수 같은데, 자세한 인지도는 잘 모르겠지만, 한국까지 와서 촬영을 하는 것 보니 한류의 열풍이 아직도 식지는 않은 모양이다. 항상 그렇지만 미술 작업의 시간이 턱 없이 모자랐던 세트이다. 저녘에 시작하여 약 12시간만에 만들어내는 결과물이란 놀랍기 그지 없다. 이렇게 일할때면 정말 오래되지 않아 연골이 바닥나고 노후에 고생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...건강이 많이 나빠진 것 같다.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시력과 호흡도 나빠진 것 같아..걱정이지만.. 어쩌겠는가. 운동을 좀 해야할 것 같다~!

세트 진행 : 낙스앤남아 미술센터 페인트 작업자 : 남아 홍영준 팀장, 문성진, 문명기, 김기일, 김남웅 설경을 배경으로 한 세트의 작업이다. 특이할만한 점은 오래된 건물이 얼음으로 덮인듯한 느낌을 주는 것, 그리고 부서진 얼음들이다. 세트의 디자인은 정확한 시대를 나타낸 것이 아니라 형이상학적인 형태의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 오묘한 느낌을 표현하려한 듯 하다.